삼성, 반도체소재 탈일본 선언

삼성전자가 반도체 소재 공급에 일본산을 쓰지 않기로 선언했다.

공급의 불안정을 가지고 가느니, 그냥, 제3국을 통하거나, 국내에서 조달, 필요에 따라서는 자체 개발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본의 아베정권이 경제보복으로 3대 반도체 소재(불화수소, 포토레지스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의 수출을 막은 것을 설득하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일본을 방문하였다. 실제 관련자를 만나지 못한 것으로 사료되며, 이에 따라, 공급의 불안정성에 대한 해법으로 탈일본을 선택한 것이다.(주 : 간단히 말해 이재용 부회장이 빡친 듯 )

 

가만 두지 않을 테다.

이 3가지 재료는 제3국과 국내에서 느리지만 조달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시기는 6개월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로 수출하던 일본소재기업들의 매출하락이 예상된다.

 

 

 

네티즌의 반응

일부 네티즌들은 소위 말하는 "국뽕" 마케팅이라는 지적이 있지만, 이번 일본 출장에서의 일을 생각하면, 이 탈일본선언은 적절할 수도 있다.

 

 

 

 

 

 

부회장님 무서운데...... 잘 못 건드린 듯.....

 

삼성 반도체 소재 포토레지스트 벨기에에서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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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금호석유화학의 포토레지스트 대체재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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