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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레지스트

포토레지스트(감광제)는 실리콘 웨이퍼에 회로의 패턴을 저장하는 데 사용하는 물질이다. 이 소재는 일본이 처음 규제한 3가지 소재인 불화수소, 플루오린 폴리이미드와 바로 이 것이다. 삼성전자는 이 소재를 벨기에에서 대체 조달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미 삼성은 6~10개월분을 포토레지스트를 구입해 반도체 제조에 사용하고 있으며, 경제보복을 한 일본의 수출규제의 영향이 줄어들 것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일본의 반응

지난 8일 일본의 개별 수출허가가 난 것은 삼성이 이미 조달처를 확보한 것을 파악하고 내 준 것이 아니냐는 자기방어책을 쓰는 의문이 들기도 하는 부분이다. 일본측에서 허가를 내준 것이 '군사전용의 우려 없음'으로 절대 정치보복이 아니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지만, 반도체 공급망을 망가뜨리는 방식이라는 세계의 반발에 "그렇지 않다"고 핑계를 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급처

벨기에의 공급업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미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파악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일로 삼성전자는 공급처를 더욱더 다변화할 것으로 사료되며, 다른 소재의 조달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만약 삼성전자가 나머지 소재마저 공급처를 다변화하고 확보한다면, 일본의 규제는 규제는 한다고 하지만 사실상 규제가 풀릴 수 있는 의미없는 규제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이 업체는 일본업체일 것이라는 정보가 있으며, 이는 일본업체가 탈일본을 한 경우가 될 수 있다.

 

 

이재용의 첫번째 반격. 다음을 기대해라.

 

 

스스로의 꾀에 빠진 모양새가 되어가는 일본을 삼성전자가 어떻게 처리할지 전세가 갑자기 역전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스스로의 위치를 파악을 하지 못한 일본으로 전락할 수있는 상황이 된 것이다.

 

 

탈일본을 선언한 삼성전자의 앞으로의 횡보가 관심을 모으는 시점이다.

 

 

삼성, 반도체소재 탈일본 선언

 

삼성, 반도체소재 탈일본 선언

삼성전자가 반도체 소재 공급에 일본산을 쓰지 않기로 선언했다. 공급의 불안정을 가지고 가느니, 그냥, 제3국을 통하거나, 국내에서 조달, 필요에 따라서는 자체 개발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본의 아베정권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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