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드라이브 볼륨을 폴더로 링크 mklink

• 윈도우 폴더를 드라이브로 subst
• 드라이브(볼륨)을 폴더로 [현재글]

 

간단히 "바로 가기"를 만드는 법이 있지만, 이 방법은 경로가 하부로 처리되지 않는다. 특히 실행하려는 응용프로그램에서 이 것을 하부 경로로 인식시키기 위해서는 볼륨이나 폴더를 빈 폴더에 링크를 걸어 사용해야 한다. 명령어 mklink가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한다.

파티션을 폴더로

위에서 언급한 mklink대신 파티션 자체를 바로 폴더로 링크를 할 수 있다.  X: 같은 것으로 미리 드라이브를 만들어 두지 않고 바로 폴더로 링크를 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많이들 알고 있을 것이다.

볼륨을 만들 때

이미 있는 볼륨

[비어 있는 NTFS폴더에 탑재]의 찾아 보기를 사용하여 [찾아보기..]를 눌러 연결하고자 하는 폴더를 선택해주면 된다.

연결하고자 하는 폴더는 NTFS에서만 될지도 모른다.

이미 존재하는 드라이브나 볼륨을 링크 mklink

이 명령어는 심볼링크, 하드링크, 정션링크(이건 왜있는지..)를 만들 수 있다.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심볼릭링크(파일) mklink "만들어질 링크" "원본파일"
하드 링크        mklink /h "만들어질 링크" "원본"
심볼릭링크(폴더) mklink /d "만들어질 링크" "원본"
정션 링크(폴도)  mklink /j "만들어질 링크" "원본"

그리 어려운 내용은 아니니 자세히 설명은 하지 않겠다.

우리가 필요한 것은 드라이브를 링크하는 것이다. 위의 예중 세번째에 해당하는 것이다.

 

명령창(WIN+R  cmd입력)을 띄워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이 때  "cmd"만 입력하고 [CTRL+SHIFT+ENTER]를 누르면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할 수 있다. [CTRL+SHIFT]가 윈도우에서 "관리자권한"을 의미하는 단축키다.

mklink /d 만들어질폴더이름 d:\

 

이 때 "만들어질폴더이름"부분은 말 그대로 만들어질 것이기에 미리 존재해서는 안된다.

"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라는 문구를 보게 되다면, 관리자권한으로 실행한 것이 아니므로 다시 명령창을 관리자 권한으로 띄운다.

 

 

 

액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

window의 보안시스템에 의해 하드링크를 만들경우 [액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를 만나게 되는 데, 일단, 필자는 하드링크를 window에서는 권장하지 않는다. 그래도 하고 싶다면 구글에서 검색해 보기를 바란다. 권한을 변경해 줘야 하는 데, 이 게 추후 어떤 일이 발생할 수 있을지의 고민과 이런 작업을 했다는 것을 까먹을 수 있기에 권장하지는 않는다.

 

레퍼런스

mklink사용법에 자세한 사항은 https://skeleton.tistory.com/19 여기에 아름다운 티스토리 블로거인 "뼈다구틀"님께서 잘 정리해 놓았다. 초보자용으로 만드신 듯한데.. 초보자에게는 좀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이다. 기회가 되면 쉬운 이해의 포스트를 만들까 고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