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만하고 즐기는 자의 경기 높이뛰기
우상혁선수가 2등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체격조건이 다른 아시아인인 우상혁선수의 2등을 축하합니다. 거만해야 넘을 수 있다. 높이뛰기는 타이밍과 도약의 힘의 경기입니다. 걸쳐있는 장대를 깔보는 시선과 넘지 못하면 어떻하나 하는 걱정을 떨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거만해 지는 것입니다. 긴장과 걱정이 실제 경기를 치루는 선수에게는 중압감으로 다가 옵니다. 실제 대부분의 선수는 경기에서는 넘지 못한 높이를 많이 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다른 말로 당연히 넘을 수 있는 높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경기의 중압감과 자신의 정신을 콘트롤 하기위해 넘기전에 거만함을 올립니다. 거만함에 거만함을 올리기위한 방법 넘기전에 관중들을 향해 팔을 흔들어 댑니다. 박수를 유도해서 걱정을 떨쳐 버리는 작업을 합니다. 박수소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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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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