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가 경제보복을 하는 이유

많은 분들이 이 제2의 임진왜란인 기해왜란에 대하여, 징용문제로 감정적 보복이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이 것은 명분같지 않는 명분 정도입니다. 아베가 원하는 것은..

 

 

바로, 업적입니다.

 

 

2012년말부터 아베는 재집권을 하게 됩니다(내각제라 사실상 이런 사람이 되면 독재가 되는 상황이라). 그는 9년이라는 임기를 보내게 되는 데, 그는.. 아무런 업적이 없습니다. 아베노믹스를 업적으로 하기에는 이후 부메랑이 되서 돌아올 이 경제정책은 이후에 업적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완전히 일본 경제를 복구한다면 몰라도 그럴 가능성이 너무 없습니다. 따라서, 다른 큰 업적이 필요한데, 그게 개헌입니다. 개헌을 통해 일본을 정상국가로 바꿨다는 업적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 업적을 위해, 국민을 우민화 시키고 선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오히려 경제적으로 더 않좋지만, 어짜피 자기 임기내에 경제를 회복시킬 수는 없으니, 다른 업적을 만들려는 것입니다. 아베에게 이 업적이라도 없으면, 그는 9년동안 아무일도 안한 총리로 남게 되는 문제라 거세게 공격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일본의 동향

최근 일본국민들의 동향을 보면, 아베의 이런 횡보에 반대하는 세력이 조금씩 늘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런 정책으로 인해 일본내에서도 이익을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손해를 보는 사람이 많이 늘어나면서 세력이 확장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개헌에 실패한다면..

아베는 후쿠시만 원전사고를 처리못한 무능한 보다 더 못한 잘 못된 총리가 되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거센 공격이 이어지게 됩니다.

 

 

아베는 사적이 이익을 위해 자국의 국민은 우민화 시키고, 자국과 타국에 경제적 피해를 주는 게 정말 어의가 없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