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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분한 이 자리 이외에 어떠한 공직도 탐하지 않을 것이다.

2. 국민들이 기회를 준다면 제 한계에도 불구하고, 꼭 해야하는 소명이 있고 감히 국민께 그 기회를 줄 것을 요청한다.

3. 자신의 주변에 엄격하지 못했던 점 역시 깊이 반성하고 사과한다.

4. 과분한 기대를 받았음에도 큰 실망을 안겨드렸다.

5. 개혁과 진보를 주창했지만 많이 불철저했다. 젊은 세대에 실망과 상처를 줬다.

6. 법적 논란과 별개로 학생에게 국민에게 죄송하다.

7. 우려와 염려도 있고 질책과 비난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제가 크게 느낀 건 현재의 논란이 다름아닌 저의 말과 행동으로 인해 생긴 것이란 뉘우침이다.

8.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부탁한다. 제가 이번일로 여러번 초라한 순간을 맞는다 해도 부당하게 허위사실로 제 아이들을 공격하는 일은 멈춰주길 바란다.

 

위와 같은 입장문은 다음의 사태로 벌어진 일입니다.

대선후보급으로 만든 것은 야당과 언론이다.

 

 

 

너무나도 완벽에 가까운 사람이라 필자는 할말을 잃고 말았습니다.

잘생겨, 똑똑해, 돈 많아, 머리숫도 많아, 키도 커, 착해, 목소리도 좋아, 직업도 좋아, 정신도 옭바르고.. 말도 아름다워.. (사람이냐?)

 

재수없음이 점점 성인군자을 보는 것 같은 느낌마져 든다.

 

조국이 죄가 있다면 [법무부장관후보자가 될지 몰랐다는 것]...

 

빨리 "법대로조국임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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