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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물로 씻으면 된다. 일단 물로만 닦아낸다. 비누를 쓰면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으니, 물로만 씻는다. 이 때, 물로 씻으면 즉시 물이 닿는 순간부터 가려움이 사그라들게 된다. 가려움이 계속된다면, 비누를 조금만 써서 한번 더 닦아 내도록 한다.

이렇게 했는 데도 가려움이 심하다면, 즉시, 피부과를 찾도록 한다. 물로 씻어냈다는 것을 의사쌤에게 설명하고, 적절한 진료를 받도록 한다.

 

 

원인

더운 여름에 나오는 땀때문에 발생한다. 땀속에는 각종미네랄등이 포함되는 데, 이 미네랄들이 피부를 지속적으로 자극해서 가려움이 느껴지게 된다. 소금이 한몫하기 때문에 소금기를 빼면 된다.

처방

따라서 물로 씻으면 즉시 해결

위치

주로 목과 목 밑의 가슴쪽이 땀이 흘려내려 가렵지만, 사람마다 땀이 나는 위치에 따라 양이 다르기 때문에 목주변이라고 한정할 수는 없다. 필자의 경우, 팔등(손목과 팔등에서 손목에 가까운 위치)이 주로 가려운 데, 심할 경우 갑자기 너무 가려워 긁지 말아야 하는 데, 손이 움직이는 경우가 있다.

 

결론

물로 재빨리 헹구고, 심하면 주변 병원의 찾으면 된다. 굳이 마음 속에 담아둘 필요없는 간단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더운 날에 발생하니 그만큼 수분이 빠져나갔다는 뜻이니, 충분한 수분을 다시 공급해 줘야 한다. 꼭 물만 마시기를 권장한다. 그 것도 천천히~~

주의

필자는 의사가 아니다. 단지 여름철에 너무 자주 발생하는 가려움에 혹시나 해결방법을 찾지 못한 이들에게 위해없는 방법을 제신한 것일 뿐이다. 위 방법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바로 병원을 방문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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